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초기 실험실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지원을 위해 ‘2020년 투자연계형 공공기술 사업화기업 성장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사업내용은 공공기술을 이전 받은 실험실 창업기업 12개를 선정하여 개량기술 개발, 신규특허 확보, 국내외 인증 획득, 공정개선 등 사업화 R&D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휴사이온은 전국 12 기업 중 한 기업으로 선정되어 2021년까지 사업화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되며, 가장 앞선 파이프라인인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HSN001E0(인삼열매 추출물)의 공정개선 및 지식재산권 확보, 임상시험계획승인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재단법인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한국형 방역(K-방역) 수출 등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수출을 동력화하고, 글로벌 방역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신속한 해외특허 확보 등의 지식재산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였다.

본 사업은 해외진출 중소기업에 대하여 향후 3년간(~2023) PCT 특허를 비롯한 특허맵, 영상, 디자인, 브랜드 등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글로벌 IP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것이다.

경기지역 내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 용품 제조•생산, K-방역 1~3단계(검사•확진, 역학•추적, 격리•치료) 제조생산과 같은 코로나 19 대응 관련 수출(예정) 중소기업을 특별 우대하여 2020년 K-방역 글로벌 IP 스타기업을 선정하고있다.

휴사이온은 K-방역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어, 바이러스 치료제 HSN004C0에 대한 초기연구가 더욱이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